저는 간만에 라디오스타를 보는데 개그맨이자 MC 이신 박수홍 님이 출연하셨더라구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언급2022년 10월 19일 790회 방송'라디오스타'에 박수홍이 출연해 와이프 김다예를 언급했어요.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현재 함께 살고 있는데요. 곧 결혼식도 할 예정이래요. 다행인 게 재판장에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다음날인가 하는데 표정이 밝더라고요. 밝은 척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웃으니까 훨씬 보기 좋더라고요ㅜㅜ 박수홍 프로필나이 : 53세 (김다예 나이 : 30세)고향 : 서울키 : 183cm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남동생, 조카, 아내 김다예학력 : 한세대학교종교 : 개신교군대 : 육군 만기전역데뷔 : 1991년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

​이날 박수홍 아내가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전부 골라줬대요. 확실히 작년에 출연했을 때보다 표정이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에 "아시잖아요 뉴스에"라며 너스레도 떨고. 괜히 녹화 분위기 다운될까 봐 더 애쓰는 것 같았어요. 앞으로 예능에 더 많이 나올 예정이래요. 고정 출연 중인 '동치미' '알짜왕' 등을 언급하며 하차 요구에도 끝까지 의리를 지켜줬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어요."오늘 방송 오기 전에 아내가 그런 얘기 하더라고요.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 주고 와'라고"박수홍은 위로해준 김국진을 비롯해 전화해서 매일 운동하라던 유재석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어요.

 

박수홍님은 최근 힘든일을 여러번 겪으시면서 사람들의 입방아에 많이 오르내리셨기도 하셨죠.

박수홍님의 부친은 칼로 친아들인 박수홍의 복부를 찔러죽인다고

언어폭력과 위협을 가해와 복부에 보호대를 차고 검찰 출석을 할 정도였다고 하니요.

그런데도 그의 아버지는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아들에게 저주에 가까운 욕설을 하고

그런 박수홍은 서러움에 30년 넘게 가족 전부를 먹여살린 자신에게 할 말이냐면서

쌓아온 울분을 터뜨리곤 했었죠.

그러면서 울분과 과호흡상태에 이르게 되고, 기절하게 되면서 119에 실려간

너무나도 마음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사주따위를 운운하면서 장가를 못가게 막고, 검소해야한다면서 박수홍에게만 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사람의 타고난 선함과 선의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떻게 가족이..

이번에는 정말 큰형이나 아버지, 모두가 법의 제대로 된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수홍님 또한 가족의 그들에서 벗어나 행복한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와의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였죠.

신혼생활이 어떠냐는 질문이 아내가 열혈 서포터 역할을 해주며, 도와주고 있다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기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가정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결혼 이후로 신혼생활에 있어 "정말 안정감이 든다. 사람이 성홍하는게 대단한 건 줄 알았다.

근데 진짜 성공은 아침에 눈 떴을때 누군가 날 끌어당기고 위에는 다홍이가 자고 있다.

이런게 성공인 줄 몰랐다."며 신혼생활의 행복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은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아내가 자기 얘기 하지 말라 했는데 정말 대단한 친구다. 정말 의리 있다.

상황이 안 좋아서 나쁜 생각도 했다. 아내가 없었으면 전 100% 죽었다"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슬리퍼만 신고 달려와서 진짜 내가 못 따라 죽을 거 같냐고,

오빠 죽으면 무조건 따라 죽을 거라더라. 정말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혼하기까지 처가의 반대가 심했다고. 박수홍은 "그냥 반대하는 정도가 아니었다.

세상이 나를 왜곡된 시선으로 볼 때였다"며

"장인어른이 저와 술을 마시면서 '정말 내 귀한 딸 주고 싶지 않다'고,

당신은 큰 도적, 임꺽정 같은 사람이라더라.

근데 저를 응원하는 댓글을 다 보셨다며 잘 살아온 것 같고 내 딸은 당신 아니면 안 된다 하고,

내 아내도 사람 어려울 때 버리는 거 아니라 며 잘 살아보자더라. 내 편이라며 안아주셨다.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눈물이 계속 나왔다"고 울컥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박수홍은 결혼식 계획도 있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은 "혼인신고만 하고 여러 일이 있어서 아직 결혼식을 못했다. 조만간 준비 중"이라며

"크게 안 하고 고마운 분들만 모셔서 치를 것"이라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결혼식에 부모님은?"이라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수홍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차차 풀어갈 일일 거다.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 답했다. 또 다홍이 동생, 2세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의 가정사가 공개된 후 대중들은 박수홍의 미담들을 쏟아내며 박수홍을 응원했다.

자신을응원하는 댓글들도 박수홍도 다 봤다며 "솔직히 미화된 댓글도 있는 것 같다"고 겸손해했다.

이에 절친 김국진은 "내가 박수홍을 아는 입장에서는 이럴 사람이다"라고 박수홍을 두둔했다.

박수홍은 "근데 힘든 순간이 오면 아주 작은 일로 산다.

그게 단초가 돼서 살아야지 싶다"며

"누가 갖다 놨는지 모르겠는데 집 앞에 식사도 가져다 놨더라"라고 자신을 응원하는 대중들에게 감사해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 나이 직업 학력 프로필

 

나이: 1993년생

박수홍과는 23살 차이

직업: 아나운서 지망생

학력: 충주대학교 건축학과 출신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에 임신이 아니냐는 말들도 있었지만 아직 여기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가 없엇고

두 사람은 만난지 2년이 넘었고

박수홍은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있고 여자친구를 위해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수홍씨가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디오스타로 보여준 모습들이 안정적인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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