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근황 나이 프로필 과거 성형 다이어트

2022. 10. 25. 18:23

박봄 근황 나이 프로필 과거 성형 다이어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 박봄의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달라진 박봄의 근황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건강 이상설까지 돌 정도였습니다.박봄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무대에 올랐습니다.박봄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공연을 펼쳤고, 현지 팬들이 찍은 박봄의 공연 모습은 온라인을 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특히 박봄은 이전과 달리 부쩍 살이 찐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바 있지만 최근 모습에 '건강 이상설'까지 생겨났다. 이에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관계자는 24일 "박봄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현재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박봄은 지난해 70kg에서 59kg까지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박봄은 "ADD 치료 때문에 다이어트(식이요법)가 힘들었는데 그래도 살을 빼서 좋다. 지금은 약도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며 알린 바 있는데요.하지만 불과 1년만에 다시 살이 찐 박봄은 팬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박 봄: 84년 서울 출생, 39세, 165cm, 59kg, AB형, 학력/버클리 음악대학(프로페셔널무직과/중퇴), 가수, 데뷔/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 2NE1 멤버 가수로 활동하다가 2016년 그룹 해체로, 2019년 3월 12일로 가수로 컴백했다.한국에서는 나올수 없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유명하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가 싶었던 투애니원(2NE1)출신 가수 박봄이 요요 현상이 왔는지 부쩍 체중이 다시 오른 근황을 전한 가운데 박봄의 건강 상태에 팬들의 많은 걱정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건강 이상설' 등 과 함께 색다른 주장들이 나왔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2NE1 박봄, 안타까운 건강 상태…살찐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진호는 "최근 커뮤니티에 박봄의 근황이 계속해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 내용들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 박봄의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봄은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으로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박봄은 지난해 70kg에서 59kg까지 무려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박봄은 "ADD(주의력 결핍 장애) 치료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었는데 그래도 살을 빼서 좋다. 지금은 약도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며 알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만에 다시 살이 찐 박봄의 모습은 팬들의 걱정을 사며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에 이진호는 "박봄은 야식과 폭식으로 인해 체중 변화가 커졌다. ADD를 앓고 있다. ADHD랑 비슷한데 집중 시간이 극히 짧고 주의가 산만하다. 충동성, 과잉 행동을 일으킨다. 고기능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라며 충격적인 근황을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당시 YG 관계자에게도 물어봤는데 이 증후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컨트롤이 힘들었다고 한다"며 "박봄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체중 관리가 어려웠다고 한다. 또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본인이 충동적으로 하는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미용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충동적인 면을 자주 보여서 굉장히 컨트롤하기 어려웠다더라"라고 전했습니다.

또 "투애니원 탈퇴 후 박봄을 보면 살이 굉장히 불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트레스가 그녀에겐 쥐약처럼 작용한다"며 "투애니원 해체 이후 살이 찐 것 역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특히 지난 7~8월에 방송 출연한 모습을 보면 그때보다 지금 살이 더 많이 찐 상태다. 그러한 모습으로 미뤄 봤을 때 박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만한 어떤 일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이진호는 "박봄은 사실 굉장히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ADD 때문인지 본인 스스로 식욕을 주체하기 어려운 것인지 확답하기는 어렵지만 ADD 약으로 인해 폭식과 스트레스가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봄은 앞서 자신이 밝힌 대로 ADD(주의력 결핍증)를 앓고 있습니다. 그는 2018년 4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학생 시절부터약을 먹어야 했다. 최근 병명이 알려지긴 했지만 맞는 약이 없다. 그래서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약을 먹고 있다”며 “맞는 약이 아니다 보니 병을 버텨내기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