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은 22일 채널을 통해 "토요일 점심.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라고 안부인사를 건넸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만든 듯한 브런치의 모습이 담겨 있다.전문 음식점에서 파는 듯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군침을 자극했다.특히 머그잔 두개가 나란히 놓여있어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브런치를 먹으려고 준비한 커피 두 잔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결혼 3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특히 절친인 배우 이정현이 손예진에게 올해 같이 호랑이띠맘이 된다고 밝혀 올해 출산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사진] 손예진 배우 손예진이 보기만 해도 입 떡 벌어지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29일 '해피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토요일 오전 남편 현빈과 먹을 브런치를 준비했다. 크루아상에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등을 굽고 손예진이 직접 내린 듯한 커피도 머그컵에 담겼다. 간단해 보이지만 진심이 가득한 브런치가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결혼 후 '대장금'의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한식부터 양식까지 어떤 메뉴든 소화가 가능해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게 하는 플레이팅 실력도 수준급이었다. 고급스러운 대리석 식탁에 깔끔한 플레이팅이 입맛을 돋운다.
한편 손예진은 12월 아들을 출산한다. 손예진과 현빈의 소속사는 두 아이는 아들이다.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산모 손예진은 건강하다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3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교섭'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고,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